오늘의 브런치메뉴 - 닭고기와 두부로 만든 완자탕 안녕하세요~ 덥지만, 기분이 왠지 느긋, 나른 해지는 황금보다 더 귀한 토요일입니다. 11시까지 푹 자고 난 뒤 느긋하게 먹는 브런치야 말로 최고의 힐링인듯한데요. 오늘 만든 브런치는 저 탄수화물은 맞지만 고지방이 아닌 고단백 식단이네요. 요리를 할 때마다 저만 먹기 미안해서 강아지용으로도 같이 만들었는데 소금, 조미료들만 빼면 둘 다 들어가는 재료가 비슷하네요 저는 맛있는 요리를 먹고 난 뒤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.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.^^; 오늘도 이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이 완자탕 때문에 20분간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우리 강아지의 아름다운 시간은 2분도 안 걸린듯합니다. 와구와구 ~~ 하더니 식사 끝! 완자탕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..